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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드라마추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2019년 방영되었던 드라마로 당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임수정도 좋고, 이다희도 좋고, 전혜진님까지 나오시다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것같다. 사실 연기력이 모자라도 비주얼이나 애정(?)으로 버티거나 완주를 해야만 하는 불치병에 걸린터라 끝까지 버티곤했는데, 연기력면에서는 나무랄 데 가 없다. 흔치 않은 여성3인방이 서사를 이끌어가는 드라마여서 흥미롭게 봤던 것같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제목에서 어렴풋이 눈치 채라는 것인지 세 명의 여인들은 모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근무한다. 그것도 다들 높은 자리에 계시는 여성분들이다. 말도 안되게 20대 초반에 낙하산타고 내려온 임원이 아니라 진짜 성공한 커리어우먼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배타미(임수정 분)는 (흡사 네X버가 생각나는...).. 더보기
여신강림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동명의 유명한 웹툰이 드라마화 된 작품으로 알고있다. 웹툰을 보지않고 드라마로만 접했는데,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아 추천하게됐다. 솔직히 말하자면,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볼 수있는 드라마도 아니고 정말 차은우의 얼굴이 흐뭇하게 만들지 않았다면 끝까지 보지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알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정말 드라마에 대한 역치가 낮은 사람으로써 병맛코드를 즐기는데다가 다양성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허접한 연기력이나 세트쯤은 용납할 수 있다. 단 하나의 재미포인트만 있다면 말이다!!!! 그런데 여신강림은 꽤 재미포인트가 있다. 줄거리는 세 남매중 가운데에 낀 것도 서러운데 혼자만 미운오리새끼인 임주경(문가영 분), 엄마의 명석한 두뇌를 닮던가, 아빠의 빛나는 외모(.. 더보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비서가 왜 그럴까] 는 워낙 유명한 드라마라서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한다.(못들어봤다면 한번쯤 보시길 추천합니다!!) 원래는 동명의 로맨스소설이 원작인데 정말 재밌게 봐서 드라마로 제작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랬다. 그랬던 드라마가 몇 개 있었는데 (성균관스캔들,해를 품은 달, 커피프린스1호점 등이 있었다...선견지명이 있었던 건가..훗!!) 김비서가 왜 그럴까도 역시나 드라마화 되었다. 웹툰으로 본 사람들도 많던데 웹툰은 아쉽게도 보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원작소설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드라마에서 추가 된 내용도 있지만 소설에만 있는 내용도 있기때문에 원작소설이 있는 경우 같이 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는 9년을 지랄맞은 상사 .. 더보기
손 the guest 무서운 드라마나 영화를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무속에 관련된 드라마나 퇴마관련된 영화는 보곤 한다.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잘만들어지기도 했고, 연기도 잘해서 무서운데 두 눈을 가리면서 보고마는 것 같다. 좋아하는 배우인 김동욱님과 김재욱님이 나오셔서 더 재밌게 봤다. 두 남자사이에 떡하니 여자분이 있는데 왜 언급을 안하느냐...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다. 정은채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딱히 감정이 있는 건 아닌데...정말 딱 한 마디만 하자면 안어울린다!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고 정은채님 자체가 싫은게 아니고 연기스타일이 취향이 아닐 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윤화평(김동욱 분)과 최윤(김재욱 분), 그리고 강길영(정은채 분)은 자신들은 모르지만 각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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