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남주드라마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녀의 사생활 그녀의 사생활은 어떻게 보면 박민영님이 1년만 더 늦게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작품이다. 물론 시청률도 나쁘지 않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전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랑 너무 이미지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김비서일때의 스타일링과 조금 다르긴 한데 전문직여성에다가 로맨틱코미디 장르라니 너무 기시감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남주인 김재욱님과의 호흡이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기 때문이다.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여주인 성덕미(박민영 분)는 철저한 이중생활 중인데, 바로 아이돌덕후이자 유명한 홈마 시나길로 활동하는 본캐와 덕질을 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부캐인 미술관큐레이터로 말이다. 회사에서는 최애인 차시안(정제원 분)을 모르는 척 하면서 철저히 숨겨오던 중 꿈인가 생시인가!.. 더보기 이전 1 다음